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송파나루공원역 임시 버스정류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송파대로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버스가 잠실역사거리 인근에서 우회전하면서 발생하는 혼잡을 줄이려고 송파나루공원역 정류소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송파나루공원역 버스정류소는 송파대로→잠실대교 방향 편도 노선의 가로변에 설치되며 3413번, 30-1번, 32번, 70번 버스가 정차한다.
이 노선의 버스들은 석촌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송파나루공원역 임시 버스정류소를 지나 우회전한 후 올림픽로 잠실역 1번 출구, 11번 출구 정류소에 정차하게 된다. 임시 정류소는 잠실역 버스환승센터 준공 시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구는 송파대로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버스가 잠실역사거리 인근에서 우회전하면서 발생하는 혼잡을 줄이려고 송파나루공원역 정류소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송파나루공원역 버스정류소는 송파대로→잠실대교 방향 편도 노선의 가로변에 설치되며 3413번, 30-1번, 32번, 70번 버스가 정차한다.
이 노선의 버스들은 석촌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송파나루공원역 임시 버스정류소를 지나 우회전한 후 올림픽로 잠실역 1번 출구, 11번 출구 정류소에 정차하게 된다. 임시 정류소는 잠실역 버스환승센터 준공 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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