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3시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대사거리에서 택시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전모(56)씨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고, 승객 등 5명이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택시와 좌회전하던 택시가 부딪친 뒤 뒤따라오던 택시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오전 2시 40분께 중구 청파로에서는 봉래동 방향으로 서울역 고가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노모(45)씨와 승객 강모(30)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전모(56)씨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고, 승객 등 5명이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택시와 좌회전하던 택시가 부딪친 뒤 뒤따라오던 택시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오전 2시 40분께 중구 청파로에서는 봉래동 방향으로 서울역 고가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노모(45)씨와 승객 강모(30)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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