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 15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북동쪽 3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구룡포 선적 51t급 채낚기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12명을 전원 구조하고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경북 포항 구룡포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12명을 전원 구조하고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경북 포항 구룡포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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