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프로필>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입력 2014-11-18 00:00
수정 2014-11-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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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자지만 대학교육 및 교육행정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0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 대학 사회봉사실장과 대외협력처장을 지냈다.

한국국제교류자협의회 회장과 전국대학국제처장협의회 회장, 교육부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인증 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국제화 분과위원장 등을 지내며 대학교육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2012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명(WFUNA) 상임고문도 맡고 있다.

숙명여대에서 미국문학사, 미국 소수자 문학,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 미국 베스트셀러 읽기 등의 과목을 강의하며, 진보적인 인문학을 포함해 다양한 문학 및 문화 이론을 폭넓게 연구했다.

인간 관계가 두루 원만하고 활동적이며 겸손한 성격이라는 평가. 기존 교육문화수석들과는 달리 관리·행정보다는 인문학 전공자라는 점에서 기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006년에는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투쟁을 벌였던 KTX 여승무원들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기도 했다.

▲ 서울(1960년생) ▲ 대일고등학교 ▲ 한양대 영문학과 ▲ 미국 뉴욕주립대 버펄로 박사 ▲ 숙명여대 교수 ▲ 동 대학 대외협력처장 ▲ 한국국제교류자협의회 회장 ▲ 전국대학국제처장협의회 회장 ▲ 교육부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인증 위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국제화 분과 위원장 ▲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회 부회장 ▲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상임고문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3일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12일 개관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안전·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강동센터 개관은 김 의원이 동남권역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을 강동구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역센터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의 고령층 수요와 지역 여건을 근거로 강동구 유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센터 설치가 확정된 후에는 관련 예산 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프로그램 운영실, AI 체험존,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살펴보며 프로그램 난이도·기기 배치·이용 동선 등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파크골프 ▲ AI바둑 로봇 ▲스마트 운동·게임기기 ▲AI 사진관 촬영 등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구민 관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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