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권(78) 서울대 명예교수가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8회 목촌법률상’을 받는다. 목촌법률상은 한국공법학의 개척자인 목촌 김도창(2005년 작고)의 업적을 기려 헌법과 행정법 분야의 이론 및 실무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기관에 주는 상이다. 최 교수는 입법학 및 헌법학의 권위자로 한국입법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2014-11-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