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대구 등 한파주의보…서울 내일 -13도

서울·부산·대구 등 한파주의보…서울 내일 -13도

입력 2014-12-17 00:00
수정 2014-12-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북부, 강원도 영서·산간 지역 한파경보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 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도, 18일에는 영하 14도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세종, 울산,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경상남북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에도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와 강원도 영서·산간지역에는 한파경보를 내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