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 충북·충남에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구제역 확산 충북·충남에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입력 2014-12-25 16:00
수정 2014-12-25 16: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안전처는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과 충남에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는 이동초소 운영과 방역약품 구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소독과 예찰에 힘써달라고 해당 자치단체에 당부했다고 안전처는 전했다.

이번 구제역은 지난 3일 충북 진천에서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음성, 증평, 청주, 천안에서 발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