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정부조직개편으로 구 안전행정부에서 나뉜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수장이 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나 국가혁신 의지를 다졌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박인용 안전처 장관, 이근면 인사처장과 오찬간담회를 했다.
정부조직개편 후 세 부처 수장의 간담회는 11월 21일 이후 두 번째다.
정종섭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금년은 국가혁신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라면서 “행자부를 비롯한 3개 부처는 뿌리가 같기 때문에 한가족같이 국가혁신을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용 장관은 이에 대해 “국가혁신을 이끄는 세 부처는 공동운명체”라고 화답했다.
이근면 인사처장은 “국가혁신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공직사회의 반응을 고려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연합뉴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박인용 안전처 장관, 이근면 인사처장과 오찬간담회를 했다.
정부조직개편 후 세 부처 수장의 간담회는 11월 21일 이후 두 번째다.
정종섭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금년은 국가혁신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라면서 “행자부를 비롯한 3개 부처는 뿌리가 같기 때문에 한가족같이 국가혁신을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용 장관은 이에 대해 “국가혁신을 이끄는 세 부처는 공동운명체”라고 화답했다.
이근면 인사처장은 “국가혁신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공직사회의 반응을 고려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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