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조작하다 가드레일에 ‘쾅’…3명 부상

내비게이션 조작하다 가드레일에 ‘쾅’…3명 부상

입력 2015-01-17 14:42
수정 2015-01-17 14: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마포구 망원동 강변북로 일산방향의 내부순환로 진입램프 입구에서 투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모(57·여)씨 등 3명이 얼굴과 가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가 차량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다 진입램프 입구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