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파트 기계식 주차장서 차량 추락…2명 구조

마포구 아파트 기계식 주차장서 차량 추락…2명 구조

입력 2015-01-20 23:34
수정 2015-01-20 23: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후 8시 33분께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김모(27)씨가 몰던 쿠퍼 승용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차에 타고 있던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권모(55)씨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다.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경찰은 “기계식 주차장 입구의 녹색등이 켜져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