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타이어판매장 불…4천만원 피해

경주서 타이어판매장 불…4천만원 피해

입력 2015-02-01 15:52
수정 2015-02-01 16: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경주시 황오동의 한 타이어 판매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타이어 판매장 2층 창고에서 났으며 타이어 등을 태워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로 많은 타이어가 타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타이어 판매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