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경북 봉화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5-02-24 10:51
수정 2015-02-24 10: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 봉화군은 봉화읍 도촌리 백모(54)씨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백씨는 돼지 5천500여 마리를 사육 중이고 이 가운데 생후 4개월여 된 돼지 10여 마리의 콧등에서 수포가 발견됐다.

이에따라 봉화군을 비롯한 방역당국은 마을 입구 등 3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구제역이 확진되면 경북도내에서는 의성 2개 농가, 안동 1개 농가, 영천 1개 농가 등에 이어 다섯 번째가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