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 45분께 인천시 남구 용현동 모 편의점에서 강원도 화천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최모 일병이 금품 1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최 일병은 지난 2∼6일 휴가를 나왔다가 휴가기간이 끝났음에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 일병의 신병을 군 당국에 인계했으며, 군은 사건 경위와 원인을 파악해 처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 일병은 지난 2∼6일 휴가를 나왔다가 휴가기간이 끝났음에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 일병의 신병을 군 당국에 인계했으며, 군은 사건 경위와 원인을 파악해 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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