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개그맨이 새벽 사우나서 20대 남성 강제추행

전직 개그맨이 새벽 사우나서 20대 남성 강제추행

입력 2015-05-19 23:34
수정 2015-05-19 23: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직 개그맨 백모(45)씨가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추행하다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달 17일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의 24시간 영업 사우나에서 잠자던 이모(25)씨의 신체 주요 부위를 입과 손으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백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