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어르신들 행복하고 신나게 살 수 있도록 노력”

김무성 “어르신들 행복하고 신나게 살 수 있도록 노력”

입력 2015-05-29 17:00
수정 2015-05-29 1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신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양주시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열린 ‘어버이 달 孝(효) 공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미래세대에게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공무원 연금법 개정을 위해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잠 안 자고 회의를 진행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가 잘 되려면 박근혜 정권이 성공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하는 일을 여러분께서 잘 도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유령전첩지(경기도 기념물 39호) 등을 둘러보며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에는 양주시민 1천여명과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 김영우(연천·포천)의원, 김성수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어버이 달 효(孝) 공연은 사단법인 ‘좋은 사회 만들기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새누리당 문화예술 봉사단체인 누리스타 봉사단이 후원하는 공연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