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 포대기로 묶어 50여분간 방치

어린이집 원생 포대기로 묶어 50여분간 방치

입력 2015-06-01 21:42
수정 2015-06-01 2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창원시의 한 어린이집이 4살 원생을 포대기로 의자에 묶어 방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

1일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8분께 창원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김모(27·여)교사 등 교사 2명이 4살된 남자아이를 의자에 앉혀 배에 인형을 끼워놓은 후 포대기로 묶어놨다.

마술쇼가 끝난 후 아이가 스스로 묶인 포대기를 푼 오전 11시 4분께까지 교사 중 아무도 포대기를 풀어주지 않았다.

해당 어린이집은 불쇼가 포함된 마술쇼를 시작하기 전 아이가 교실을 뛰어다니는 걸 막는다며 포대기로 묶어놨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아이를 묶어 방치한 것이 아동학대에 해당되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