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4일 메르스가 병영 내에 퍼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80여명의 장병을 격리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격리된 장병은 대전국군병원 10명, 국군수도병원 13명(2명은 민간인), 병영생활관 27명, 자택 41명 등이다.
오산 공군기지에 근무하는 A 원사가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74명도 격리 조치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격리된 장병은 대전국군병원 10명, 국군수도병원 13명(2명은 민간인), 병영생활관 27명, 자택 41명 등이다.
오산 공군기지에 근무하는 A 원사가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74명도 격리 조치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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