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리인 허위 공시’ 혐의 엘리엇측 2명 소환 통보

검찰 ‘대리인 허위 공시’ 혐의 엘리엇측 2명 소환 통보

입력 2015-07-13 17:10
수정 2015-07-13 17: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삼성물산 주주총회 대리인에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를 허위로 공시한 혐의를 받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측 관계자 2명에게 14일 오후 2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석 대상자는 의결권 대리 권유 사항을 위임받은 컨설팅 업체 리앤모로우 경영진 2명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