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U대회 이탈 부룬디 선수 2명 난민 신청

[뉴스 플러스] U대회 이탈 부룬디 선수 2명 난민 신청

입력 2015-07-14 00:08
수정 2015-07-14 02: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에 참가한 아프리카의 부룬디공화국 선수 2명이 13일 서울 출입국사무소를 찾아 난민 신청을 했다. 이들은 현직 대통령 3선 출마 반대시위가 계속되는 등 부룬디의 정치 상황이 불안한 점을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심사를 통해 난민 지위를 얻거나 심사에서 탈락하더라도 재신청을 통해 국내에 장기간 머무를 수 있다. 부룬디에서는 이번 대회에 태권도와 육상에 각각 1명씩 선수 2명과 임원 1명이 참가했다.

2015-07-1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