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20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한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된 공장건물(800㎡) 1개동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7시4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2·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된 공장건물(800㎡) 1개동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7시4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2·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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