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앙갓댐 보강·보수공사 착공식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앙갓댐 보강·보수공사 착공식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필리핀 최대 다목적댐인 앙갓댐 보강·보수공사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라몬앙 산미구엘 회장,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앙갓댐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58㎞ 지점에 있는 다목적댐으로, 수력발전 용량이 소양감댐(200㎿)보다 큰 218㎿다. 수자원공사는 2010년 4월 필리핀 정부가 국제경쟁입찰로 진행한 ‘앙갓댐 발전시설 매각사업’에 참여,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면서 지난해부터 댐 운영을 맡아 상업 발전을 해 오고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5-07-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