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최민수 촬영 중 PD 폭행 뒤 사과

[뉴스 플러스] 최민수 촬영 중 PD 폭행 뒤 사과

입력 2015-08-20 00:00
수정 2015-08-20 0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됐다고 방송 관계자들이 전했다.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 양주시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최민수가 제작 PD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고 사건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말했다.

2015-08-2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