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경찰서는 3일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대학생 A(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15분께 영동군 영동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순찰차 문을 발로 차고 경찰관의 얼굴 등을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선 오전 3시께 A씨 등 10여 명이 길거리에서 다툰다는 신고를 받고 이곳에 출동했다.
경찰은 다툼을 말리던 중 A씨가 순찰차를 발로 차자 공용물손상 혐의로 권씨를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계속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전자충격기를 사용해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술을 취한 채 계속해서 반항하며 폭력을 행사해 전자충격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씨는 이날 오전 3시 15분께 영동군 영동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순찰차 문을 발로 차고 경찰관의 얼굴 등을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선 오전 3시께 A씨 등 10여 명이 길거리에서 다툰다는 신고를 받고 이곳에 출동했다.
경찰은 다툼을 말리던 중 A씨가 순찰차를 발로 차자 공용물손상 혐의로 권씨를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계속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전자충격기를 사용해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술을 취한 채 계속해서 반항하며 폭력을 행사해 전자충격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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