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조건만남 여중생 살해 30대 30년형

[뉴스 플러스] 조건만남 여중생 살해 30대 30년형

입력 2015-09-04 23:42
수정 2015-09-04 23: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 김우수)는 4일 강도살인과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38)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부착 20년과 특정범죄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조건만남’으로 만난 여중생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4월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달 21일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015-09-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