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이 9일 정동야행의 코스로 공개하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수녀원까지 공개하며 시청기자단과 공개 장소들을 둘러보고 있다. 첫 행사 때 9만명의 인파가 몰렸던 ‘정동야행(夜行)’이 가을밤에 다시 찾아온다. 정동야행은 서울 정동 일대에 있는 역사ㆍ문화공간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지난 5월 정동야행 봄편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2015.10.19 이언탁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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