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주차차량 앞에서 자던 60대 깔려 숨져

길가 주차차량 앞에서 자던 60대 깔려 숨져

입력 2015-11-13 10:25
수정 2015-11-13 1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오후 11시 5분께 경북 경주시 동천동 길가에 세워진 차 앞에서 잠을 자던 60대 남성이 이동하던 승용차에 치여 깔렸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3일 오전 5시께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조사하는 중이라 사고 원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