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요양원서 화재, 노인 27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인제 요양원서 화재, 노인 27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5-11-21 11:34
수정 2015-11-21 11: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오전 3시 45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모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인 등 2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노인 27명은 무사히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로 오토바이와 차량 3대가 불에 타고 4층짜리 건물 외벽의 일부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