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4시40분께 서울 성북구 미아동 길음뉴타운의 한 아파트 단지 1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은 정전이 발생한 뒤 복구작업을 벌여 1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전 측은 전기 소통 역할을 하는 ‘지상 개폐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다행히 새벽 시간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복구가 완료돼 불편을 겪었다는 민원이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전력은 정전이 발생한 뒤 복구작업을 벌여 1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전 측은 전기 소통 역할을 하는 ‘지상 개폐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다행히 새벽 시간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복구가 완료돼 불편을 겪었다는 민원이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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