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대상-본상] 농업 허동수씨, 장수사과 브랜드 확립·봉사도 솔선수범

[농어촌청소년대상-본상] 농업 허동수씨, 장수사과 브랜드 확립·봉사도 솔선수범

입력 2015-12-17 17:46
수정 2015-12-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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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허동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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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씨
허동수씨
장수사과를 재배하며 지역사회 브랜드 확립과 품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1500평 농장에서 연 80t의 사과를 생산해 3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전북 장수군 4H연합회 회장을 지냈고, 일일주막과 과제포 운영으로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등 봉사에 앞장섰다. 해마다 이경해 열사 추모비를 가꾸는 봉사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농업인학습단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15-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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