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너진 야당을 충청에서 다시 일으키겠다”

안철수 “무너진 야당을 충청에서 다시 일으키겠다”

입력 2015-12-22 16:28
수정 2015-12-22 16: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철수 의원은 22일 “역대선거를 보면 ‘중원’인 대전에서 민심을 얻는 정당이 승리했다”며 “무너진 야당을 충청에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독자신당 발표 후 처음으로 대전을 방문한 안 의원은 이날 중구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은 카이스트 교수로 있으면서 수도권 중심의 사고방식을 깨우쳐 준 고마운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당 창당과 관련,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정권교체를 이룰 신당은 안철수 개인 정당이 아닌 국민의 정당, 특정인·특정계파가 중심이 되는 당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하는 정당,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은 정당이 될 것”이라며 “수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신당은 대한민국의 많은 인재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최근 박 대통령의 개각에 대해 “인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능력 있는 사람보다 말 잘 듣는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것 같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이러한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