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7일 본사서 대전·광명역세권 사업설명회

코레일, 7일 본사서 대전·광명역세권 사업설명회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16-01-05 15:43
수정 2016-01-05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은 7일 오후 2시 코레일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과 광명역주차장 부지 등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한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발방향에 대한 소개에 이어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방식, 자격요건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대전역세권(3만 2444㎡)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인 대전역 복합 2구역 중 선도개발지다. 대형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호텔·오피스 등의 복합시설이 개발되고 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교통 요충지로서 접근성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명역세권(4만 3673㎡)은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광명역 주변 대형개발사업이 진행되는데다 KTX 광명역을 이용한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코레일은 옛 부산진역·사상역·영주역의 주차장 부지를 개발할 사업자 공모도 진행 중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