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 화장실서 10대 여성 성추행…헌병대 인계

현역 군인, 화장실서 10대 여성 성추행…헌병대 인계

입력 2016-01-05 09:23
수정 2016-01-05 09: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주 청원경찰서는 1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현역 육군 장병 김모(21)씨 붙잡아 헌병대에 신병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 57분께 서원구 사창동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A(18)양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