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11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 교량 밑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다. 12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한낮 기온도 0도로 예상된다. 추위는 다음주 말까지 이어져 1월 마지막 주에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seoul.co.kr
2016-01-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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