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대로·지하철역 입구 4월부터 금연 입력 2016-01-17 23:04 수정 2016-01-17 23:3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1/18/20160118010014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세종대로·지하철역 입구 4월부터 금연 17일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금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세종대로·지하철역 입구 4월부터 금연 17일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금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17일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금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세종대로 일대와 서울 지하철역 외부 출입구 반경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문성호 서울시의원, 전철 및 역사 불법점거 소란행위 지속·불법홍보물 부착 등 전장연 추가 고발 조치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불법으로 역사와 전철을 점거하는 행위를 명분까지 바꾸어가며 지속하는 행태에 대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그릇된 실태를 개선하고자 전장연 박경석 상임대표와 이에 가담 및 주동한 활동가들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명분까지 억지로 꿰맞추며 지속하는 전철 및 역사 불법점거 시위를 지속하는 전장연은 강제 퇴소 및 철거를 당해보지 않아서인지, 마치 자신들의 불법점거 행위가 본래 부여된 권리인 줄 아는데, 이를 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한다. 이러한 그릇된 실태를 개선하고자 해당 위법 행위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하고자 서울경찰청에 해당자들을 고발 조치했다”라며 전했다. 이어 문 의원은 “특히 박경석 상임대표를 비롯해, 전철에 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데도 고의로 열차 놀이하듯한 출입구로만, 그것도 비장애인 성인 남성 걸음걸이의 1/10 수준으로 서행하며 천천히 승하차함으로 운행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어찌 이런 비열하고 추악한 작전을 짜 내놓는지 정말 헛웃음을 나올 정도로 경이로울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2016-01-1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