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의식 불명…가족들 “현재 너무 아픈 상태, 마음 이해해달라”

김성민 의식 불명…가족들 “현재 너무 아픈 상태, 마음 이해해달라”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6-24 18:12
수정 2016-06-24 18: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성민 연합뉴스
김성민
연합뉴스
배우 김성민(43)이 24일 새벽 자살을 시도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가슴 아픈 심경을 전했다.

이날 전자신문에 따르면 김성민 가족들이 면회를 했다.

이날 11시 50분쯤 김성민의 아내를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 김성민 면회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장했다.

약 10분가량 면회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 가족들은 “저희 가족은 현재 너무 아픈 상태다. 가족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