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경찰 조사 출석 “많은 분께 심려 끼쳐 죄송”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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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경찰 조사 출석 “많은 분께 심려 끼쳐 죄송”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가 30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씨는 “우선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6-07-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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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