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논란’ 서울옥션 천경자 작품 짜깁기 의혹

‘위작논란’ 서울옥션 천경자 작품 짜깁기 의혹

입력 2016-07-10 21:12
수정 2016-07-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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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논란’ 서울옥션 천경자 작품 짜깁기 의혹
‘위작논란’ 서울옥션 천경자 작품 짜깁기 의혹 서울옥션이 지난달 29일 천경자 화백의 미공개 작품이라며 경매에 출품했다가 취소한 ‘기행스케치-화문집’에 수록된 ‘타히티의 처녀’(왼쪽)와 서울시립미술관이 전시 중인 천 화백의 ‘꽃무리 속의 여인’. 두 그림 속 여인의 얼굴선이나 손 위치, 머리 위 꽃 장식 등이 매우 비슷해 짜깁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옥션이 지난달 29일 천경자 화백의 미공개 작품이라며 경매에 출품했다가 취소한 ‘기행스케치-화문집’에 수록된 ‘타히티의 처녀’(왼쪽)와 서울시립미술관이 전시 중인 천 화백의 ‘꽃무리 속의 여인’. 두 그림 속 여인의 얼굴선이나 손 위치, 머리 위 꽃 장식 등이 매우 비슷해 짜깁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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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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