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합시다
2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0차 수요집회에 ‘평화의 소녀상’ 제작자인 김서경씨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름을 새긴 추모 동판을 소녀상 아래에 붙이고 있다. 이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김씨는 추모 동판 15장을 만들어 소녀상 주변에 붙이는 ‘평화의 디딤돌’ 행사를 진행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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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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