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배치에 반대하며 상경시위 중인 성주군민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파란리본을 달고 있다. 성주군민들은 외부인의 개입을 막기 위해서 파란리본을 달기로 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1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배치에 반대하며 상경시위 중인 한 성주군민의 목에 주소지가 적힌 명찰이 달려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이날 집회에서 성주군민들은 지난 15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방문했을 때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막고자 외부인과 구별할 수 있도록 이름과 거주지가 적힌 명찰과 파란 리본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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