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삼탄교 하류 1.5㎞ 지점 남한강 변에서 최모(77)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 씨는 지난 18일 제천시 봉양읍 공전역 인근 남한강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나흘째 수색을 벌여왔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최 씨는 친구 집에 놀러 와 술을 마신 상태로 다슬기를 잡으러 강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연합뉴스
최 씨는 지난 18일 제천시 봉양읍 공전역 인근 남한강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나흘째 수색을 벌여왔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최 씨는 친구 집에 놀러 와 술을 마신 상태로 다슬기를 잡으러 강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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