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 100m 워터슬라이드·어린이수영장…“물놀이 축제”

DDP에 100m 워터슬라이드·어린이수영장…“물놀이 축제”

입력 2016-07-28 07:11
수정 2016-07-28 07: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심 한복판에서 다채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DDP 썸머 페스타’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린다.

100m 길이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 풀장이 설치돼 남녀노소 더위에 지친 시민을 맞는다.

오전 10시∼오후 2시, 오후 3∼7시로 나눠 운영하며 목·금·토요일은 오후 8∼11시 연장 운영한다.

다양한 공연과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DDP 앞쪽에 설치하는 특별무대 등에서 서울경찰악대와 기마대, DJ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 K-Pop 공연, 신예 인디밴드 공연 등이 펼쳐진다.

금·토요일 저녁에는 ‘DDP 야시장’과 김광석 20주기 추모전 ‘내 안의 김광석’,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서거 10주기 특별전 ‘백남준 쇼’ 등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DDP 홈페이지(dd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