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공채 탤런트 음주운전 중 행인 치어 입건

방송사 공채 탤런트 음주운전 중 행인 치어 입건

입력 2016-08-27 16:43
수정 2016-08-27 16: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송사 공채 탤런트 이모(42)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행인을 치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86%(면허정지) 상태로 운전하던 중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광주경찰서 방면 편도 2차로에서 행인 A(23)씨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씨는 광주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호위반이 있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