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리석은 질병이라는 어리석은 착각, 치매

[카드뉴스] 어리석은 질병이라는 어리석은 착각, 치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6-09-21 00:03
수정 2016-09-21 0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알츠하이머’로 잘 알려져 있는 치매인데요. 현재 대한민국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이며, 50대 미만의 젊은 치매 진단환자도 매년 2000명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2008년 ‘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치매종합관리에 나섰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치매를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강 건너 불 보듯 합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 치매.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