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 후손에게 기증한 ’백범일지’.

윤봉길의사 후손에게 기증한 ’백범일지’.

입력 2016-09-27 10:45
수정 2016-09-27 1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희동 대표가  윤봉길의 후손에게 기증한 ’백범일지’.
김희동 대표가 윤봉길의 후손에게 기증한 ’백범일지’. 김희동 대표가 기증한 ’백범일지’ 표지.

(서울=연합뉴스) 백범 김구가 1949년 서명해 윤봉길의 장남에게 선물한 책 ’백범일지’(白凡逸志)를 지난달 윤봉길의 후손에게 돌려준 삼성출판박물관이 김구의 친필 서명이 담긴 또 다른 ’백범일지’를 기증받았다. 삼성출판박물관은 김희동 메카트로 대표이사가 추석 연휴 직전 보내온 ’백범일지’의 공식 기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9.27 [삼성출판박물관 제공=연합뉴스]/2016-09-27 09:47:02/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백범 김구가 1949년 서명해 윤봉길의사의 장남에게 선물한 책 ’백범일지’(白凡逸志)를 지난달 윤봉길의 후손에게 돌려준 삼성출판박물관이 백범김구의 친필 서명이 담긴 또 다른 ’백범일지’를 기증받았다. 삼성출판박물관측은 김희동 메카트로 대표이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보내온 ’백범일지’의 공식 기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9.27 [삼성출판박물관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