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름 많고 쌀쌀…일교차 크고 동해안 일부 비

가끔 구름 많고 쌀쌀…일교차 크고 동해안 일부 비

입력 2016-10-13 07:40
수정 2016-10-13 0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목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제주도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5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이날까지 기온분포가 평년보다 낮겠으나 14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수도권 등 일부 중서부 지역은 대기정체로 저녁에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