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로 A(45·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5분께 광주 광산구 한 주택에서 남편 B(45)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복부를 찔린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다퉜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5분께 광주 광산구 한 주택에서 남편 B(45)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복부를 찔린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다퉜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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