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을회관에 가스탄 투척…노인 10명 고통 호소

부산 마을회관에 가스탄 투척…노인 10명 고통 호소

입력 2016-12-13 22:10
수정 2016-12-13 22: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오후 8시 50분께 부산 강서구 생곡마을회관 1층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인물이 가스탄으로 추정되는 물건 1개를 터트렸다.

이 때문에 냄새가 복도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주민 10명이 고통을 호소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2층 회의실에는 주민 50여 명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