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인 추위…강원 한파주의보 모두 해제

한풀 꺾인 추위…강원 한파주의보 모두 해제

입력 2016-12-16 11:30
수정 2016-12-16 11: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10개 시·군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도 같은 시각을 기해 해제했다.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오후 1시 해제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동해안 4∼6도, 산간 영하 4∼0도, 내륙 0∼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온은 17일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오늘 밤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