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서 ‘펑’…충돌사고로 운전자 중태

달리던 승용차서 ‘펑’…충돌사고로 운전자 중태

입력 2016-12-21 13:22
수정 2016-12-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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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37분께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에 있는 한 교회 앞 도로에서 식물원 방향에서 산성 쪽으로 달리던 SM5 LP 승용차(운전자 김모·여·42) 내부에서 ‘펑’하는 폭발음이 나왔다.

김씨가 몰던 차량은 30m가량을 달리다가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치고 나서 멈춰 섰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차량과 충돌한 차량 운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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