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지’ 평창…숙박·외식 서비스 대폭 개선

‘올림픽 개최지’ 평창…숙박·외식 서비스 대폭 개선

입력 2017-01-03 10:29
수정 2017-01-03 1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8 올림픽 개최지 강원 평창군 숙박·외식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

올림픽 성공 개최 기반 조성이다.

주요 사업은 입식 테이블 교체, 주방·개실·화장실 개선, 숙박업소 조식제공시설 설치 등 환경 개선이다.

외국어 메뉴판·위생복 지원,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외국어 안내시스템 구축도 포함됐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개발한 2018 특선메뉴 판매업소는 현재 17개소에서 5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3일 “올해가 올림픽 개최까지 마지막 남은 시간”이라며 “시설,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